흰옷 누런때 세탁
1. 정장자켓 홈 드라이크리닝 2. 흰 옷(티셔츠)과 분홍색 잠옷 노란 색일 때 끄는 것을 해봅니다.
소재는 모두 폴리에스테르 입니다.
참고로 백의황변을 과탄산소다로 떨어뜨리는 상세한 포스팅은 이미 말한 적이 있습니다.(아래 포스팅 참조) https://blog.naver.com/amour1202/222106208522 이라면 삼베 흰옷 추천, 과탄산소다가 필요하다면 삼베 흰옷이 노랗게 변했을때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는것이 추천... blog.naver.com
그래서 오늘 간단하게 한번 더 해봤어요.
아래 사진은 캣츠 자켓형 점프슈트 작년 옷으로 이 옷도 세탁했습니다.집에서 세탁한 후에는 이렇습니다.
아래의 정장자켓은 고가의 브랜드의 옷이 아닌 일반적인 재질의 옷입니다.낡아서 더 입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세탁해서 더 입어보기로 했어요.낡은 우리집 재킷목 부분이 노랗게 된 티셔츠(실제로 노랗게 되어 깜짝 놀랄 정도인데 사진에는 나오지 않네요.ㅠㅠ )이 자켓들 중 세탁 후를 볼까요~(아래 사진) 맨 앞의 그레이 컬러 옷부터 세탁하였습니다. 다림질은 안했는데 다림질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재킷은 5~7년 됐으니까 그 동안은 세탁소에 맡기고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왔어요
흰 티셔츠와 잠옷은 실제로 노랗게 되었습니다만, 사진에는 별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일단 세제 준비부터...
홈드라이크리닝 세제 흰옷 세탁을 위한 과탄산소다(흰통) 다른 컬러 세탁을 위해 베이킹소다 마지막 헹굼을 위한 구연산 (제품은 무엇이든 사용하는 것을 사용하세요.)그리고 배수구 부분에 배수구 망을 쳤어요배수구 부분에 먼지 등이 쌓이면 막히기 때문에 이것을 뿌려서 세탁했습니다.
손빨래의 경우 세탁실 수도에서도 화장실 세면대에서도 세탁을 해 봤습니다만, 아무리 해도 먼지가 그대로 내려가는 것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싱크대에서 이걸 입혀서 주의를 해봤는데 옷의 먼지도 여기 남아있고 과탄산소다를 쓸 경우 싱크대의 배수구 청소도 할 수 있더라고요. (웃음)일단
1. 홈드라이크리닝
그리고 빨래망에 넣었습니다미지근한 물이나 찬물로 홈드라이클리닝 세제를 아주 조금 떨어 뜨립니다.아주 조금만 깔끔하게 떨어졌는데 거품이 많이 나네요~재킷 홈드라이크리닝 중
그리고 두 번 살짝 헹궜어요
홈 드라이 클리닝 헹굼
이렇게 트렌치코트(2년 된 코트) 두 벌을 세탁했는데 완전히 성공했어요. 그래서 재킷도 이렇게 시도해봤거든요 하지만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가장 안전하기 때문에 좋은 옷은 세탁소에 맡겨 줍니다.^^
집에서홈드라이클리닝세제를사용해도물을사용하니까세탁소에서완전히기름으로만하는드라이클리닝이안전할겁니다.
그런데 드라이 클리닝 뿐이라면 옷에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만. 땀 등의 제거를 위해 1 회씩 물로 세탁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해요. 이때 이와 같이 뒤집어서 세탁하고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린스로 헹굽니다.^^
2. 흰옷 누런때 제거
일반 티셔츠 세탁인데요.먼저 물의 40~50℃의 물에 중성세제로 된 울샴푸를 조금 넣고 과탄산소다를 종이컵 반정도의 분량을 넣었습니다.
여기 옷 넣으면 주물럭거려요때가 낀 부분은 브러시로 문지르거나 손으로 가볍게 문지르거나 합니다.목 끝에 때가 있는 부분이에요.주물럭거리는 과정입니다.백의 황변 과탄산 소다로 세탁
노랗게 되버리려고 했지만 세탁중..이 부분도 노랗게 됐는데 사진에는 잘 안 나와요ㅎ잠옷은 분홍색이지만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는데 보통 흰 옷이 아닌 다른 색깔 옷의 때를 제거할 때는 물에 중성세제에 베이킹소다를 뿌려서 세탁하면 깨끗해졌습니다
특히, 곰팡이가 핀 옷은 흰옷의 경우 "물+중성세제+과탄산소다" 그 외 컬러의 옷은 물+중성세제+베이킹소다"를 사용하였습니다.
물은 40~50도 약한 섬유는 30도 이하에서 세탁합니다.
헹굴 때는 항상 구연산을 물에 타서 넣어요.섬유유연제 역할을 하여 원단의 손상을 방지합니다.
건조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자연 건조"하였습니다.
보풀이 원래부터 있었어요홈 드라이클리닝은 옷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세탁하려고 했습니다.뒤집어서 단추를 채우고, 되접어서 그물망에 넣고, 세탁액을 푼 물에 조금 넣어 느슨하게 푼 후 세탁, 1~2회 헹구어 약하게 탈수된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자연건조.
흰옷의 얼룩은 물에 중성 세제와 과탄산소다를 녹여 주물럭거리는 세탁. 그리고 헹굴 때는 반드시 구연산을 넣습니다.
빨래를 조심해서 잘 말려주면 옷을 이렇게 더 입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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