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세자금대출국민은행 서울시 신혼부부

 2년 전 국민은행, 서울시 전세작금대출을 받았고 어느덧 2년이 지나 연장할 기간이 다가왔다.

2년전보다 금리가 낮아져 이자도 많이 줄었다!!!더욱더 대출을 받았는데도 이자가 더 낮다. 와우!

서울시 전세자금 대출은 국민/하나/신한은행에서 가능하다.

이번 포스팅은 > 서울시, 전세자금 대출 연장과 관련된 포스팅이니 최초 대출과 방법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 대출을 받은 서울시 전세자금 대출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면

서울시 전세자금 대출(=신혼부부 임대보증금 지원) 신청자격 *서울시민이거나 대출후 1개월 이내, 서울로 전입예정인자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 혹은 추천서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결혼예정 예비부 *부 합산 연소득 9천만원 이하 인자 본인 및 배우자의 무주택자 *서울시 관내 임대보증금 5억원 이하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계약자

대출한도 ★ 최대 2억원 이내(임대보증금의 90% 이내) ★

이 포스팅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인 서울시 전세자금 대출은 증액이 안 된다.

한국은 기존 1억을 대출받았다.당시 우리가 가진 돈을 대부분 집에 투자하고 최소한의 부분만 대출을 받았다.그런데 금리가 더 싸서 내는 이자가 낮아져서 대출연장하고 대출을 더 받아서 다른 재테크를 하고 싶은 서울시, 월세대출을 증액이 불가한걸 알게됐어ㅠ 또 이번에 보증금을 올려준다고 해서 추가로 받고 싶었지만 그것도 못하고 따로 국민은행의 전세자금 대출도 받았다.

만약 대출금액을 고민중이라면 이점은 꼭 고려해서 결정하세요!!!!! 금리가 싸서 여기서 받을 수 있을 만큼 받으시길 권해드리고 싶다.2년후 월세를 올려달라고 해도 이서울시 전세대출 증액불가!

전세자금 대출연장 관련 필요한 서류신분증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건강득실확인서(부부 모두), 재직증명서(부 모두), 원천징수영수증(부 모두)

서울시 전세자금 대출 연장은 부부가 함께 가지 않아도 돼! 처음에 대출을 받을 때는 부부가 같이 대출을 받으러 가야 한다고 해 시간에 맞춰 함께 갔는데 이번 대출 연장 때는 남편 회사 근처 국민은행에서 했고 나는 동의 사인을 하기 위해 우리 회사 근처 국민은행을 찾았다.남편이 알려준 명함을 보여주면 대출받은 은행에 전화를 걸어 서로 공유하는 시스템인 것 같다.서명서류는 은행에서 →은행으로 팩스하면 된다.대출 연장은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다.(이건 서울시 전세자금 대출연장만 가능한 부분일 수 있으니 다른 대출을 꼭 미리 알아봐주세요)

서울시 전세자금 대출 이용기간 2년 전 대출을 받을 때 최대 8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금의 10%를 상환하면 2년 추가, 총 1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어찌됐든 서울시의 전세자금 대출을 연장해 기존 1.7x% 금리에서 이번 연장에선 1.21%로 받았다.0.5%포인트 정도 떨어진 것!"기존에는 15만 정도의 이자를 냈지만 지금은 10만원 정도의 이자가 나온다."(소득에 따라 지원금리가 달라지므로 홈페이지 참조!) 다자녀 가구는 추가 이자지원금리도 적용된다.

▲국민은행 전세자금 대출 추가 실시=국민은행 주택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