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는 영화 <새해전야> 12월 개봉!

 연출자: 홍지영 <감독의 전작> - <무서운 이야기>, <가족시네마>,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결혼전야> 출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용희, 이동휘, 정두린, 염혜란, 수영, 유태오 영화 개봉일: 2020년 12월 개봉예정'내년에는 더 행복해지자!' 올해는 정말 힘든 한 해였다. 정말 많은 고민의 한 해였고, 이대로 살아갈 수 있을지 걱정도 많았던 한 해였다. 어떤 분에게는 정말 힘들고 잊고 싶은 한 해가 됐을 수도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정말 인생과 마음이 크게 망가진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래서일까?연말이 다가올수록 더 행복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는 영화, 위로가 되는 따뜻한 영화가 보고 싶어진다. 우울한 영화를 보기 위해 일부러 극장까지 가고 싶지 않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 <새해 전야>는 정말 시기에 맞는 시즌 무비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 포스터에 진짜 따뜻함이 묻어나는 이 영화는 내년에는 좀 더 행복하자!라는 따뜻한 카피로 담았다. 포스터 속에 들어 있는 배우들의 모습도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해주는, 정말 행복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어떤 이야기를 담았기에 이렇게 따뜻한 포스터가 나오게 됐을까. 영화 <새해전야> 메인예고편을 통해 그 따뜻함이 도대체 어디서 나는지 살짝 보자! 감수성이 폭발하는 따뜻하고 설레는 장면!! 시작은 순탄치 않다. 헤어져 도망온 사람들, 이혼소송 연루자와 신변보호를 하게 된 이혼 4년차 형사, 결혼준비를 하다 사기당해 돈을 빼앗긴 커플, 서로의 생각과 의견 차이 때문에 냉전이 벌어진 커플. 정말 이보다 더 최악이 아닐 수 없는 엉망진창인 한 해가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 모습은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엉망이 된 우리의 올 한 해 인생을 생각나게 하는 공감점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걸로 한 해를 마칠 수는 없다. 한 해가 지나기 전 일주일 그들은 올 한 해를 이처럼 우울하게 보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행복을 향해 조금씩 다가서기 위한 그들의 작전이 예고편 중간부터 펼쳐지기 시작하고, 영화는 조금씩 웃음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관객의 가슴을 뛰게 하는 장면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홍지영 감독의 연출작이라 그런지 중간중간에 감각적이고 감수성 폭발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 관객의 가슴을 뛰게 한다. 영화 가족시네마 결혼전야에서 보여줬던 가족문제를 다루는 부분이나 멀티캐스팅을 소화해내는 연출능력 또한 발전해서 나타날것 같아 기대되는 영화 새해전야가 될것이다!





화려한 라인업의 배우들! 그들의 케미스트리!! 무엇보다 캐스팅이 대단해. 4명의 커플은 모두 장난이 아니다. 이혼소송 중인 재활 트레이너 효연 역에는 드라마 도깨비의 배우 유인나가, 그런 효연을 보호하게 된 이혼 4년차 형사 지호 역에는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배우 김강우가 출연한다. 세련된 느낌과 소박한 느낌의 서로 다른 이미지의 두 배우가 어딘지 모르게 잘 어울리는 느낌! 번아웃돼 아르헨티나로 달아난 재헌은 드라마 스마트한 의사생활의 유연석 배우가, 남자친구와 헤어져 아르헨티나로 떠나 재헌을 만나는 지나 역에는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의 이연희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너무 잘 어울리는 선남 선녀 커플! 사기를 당해 결혼 자금을 도둑맞은 영친 역에는 한국 드라마 '응답하라1988의 배우 이동휘가 결혼을 앞두고 한국지사로 발령받은 대륙의 신부 야오링 역에는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또 다른 이야기의 배우 정두린이 호흡을 맞춘다. 이 커플 사이에는 웃음이 많이 터질 것 같은데, 그래서 국제결혼에 보조로 마음이 불편한 여동생 영미 역의 염혜란 배우가 같다. 그리고 세계의 편견에 부닥친 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래환 역에는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의 유태오 배우가, 그의 연인 역인 오월 역에는 드라마 38사기동대의 수영 배우가 출연한다. 화려한 라인업의 배우들이 모여 어떤 케미스트리가 탄생할지 기대되는 영화 <새해전야>가 될 것이다!







정말 힘들었던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딱 맞는 감수성 있고 따뜻한 영화 새해 전야. 영화를 보면서 정말 많은 부분에 공감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다가오는 새해를 정말 설레고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영화 <새해전야>. 무엇보다도 '엄청난 캐스팅' 배우들을 함께 볼 수 있는 재미와 이들이 함께 펼칠 최고의 케미스트리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영화가 될 것이다. 내년에는 더 행복하자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극장에서 설레이면서도 웃음이 터질 듯한 따뜻한 영화를 보는 것은 어떨까. 정말 훈훈한 '행복'을 찾는 영화 <새해 전야>에서 연말을 마무리하면서 내년에는 더 행복해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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