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명서현, 반하지 않은 '아내 스타일 보고 결혼 결심' 명서현 비키니 사진 공개
11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골을 치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 패밀리, FC 개벤져스, FC 히토리, FC 구청장신의 축구 경기가 열렸다.
여기서 무서운 돌파력에서 따낸 '인민 루니' 정대세의 아내 명소현이 저돌적인 드리블 실력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MC 이수근도 축구 실력이 대단하다.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명소현은 1984년생으로 한국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일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나의 운명'에서 부부생활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정대세는 마지막 녹화 때 "결혼은 무덤이다"라고 말하던 결혼관에도 변화가 있었다"며 아내 명소현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축구선수 정대세가 아내 명소현의 비키니 모습을 공개했다.
정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의 몸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상적인 비키니의 모습을 자랑하는 명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앞서 정대세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라고 한다)에서 아내의 스타일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명소현은 남편 정대세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서장훈은 명소현에게 "결혼 후 정대세는 어떠냐"고 물었다. 명소현은 결혼 전에는 더 무뚝뚝했다.
연애할 때도 혼자 걸었다고 말했다.
최 정 훈 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time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