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들러 후기, 아들 미안해 베어 파우 키즈 샌들 로널드
베어 파우 키즈 로널드 토들러 후기, 사이즈 130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항상 언니 옷, 언니 구두를 씹어 신는 아들에게 여름 샌들을 사줬어요.
베어 파우 키즈 샌들 로널드 토들러 약간 베이지색?정확한 색 이름이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인터넷으로 산거라 고르는데 디자인이 가장 크게 정착되었어요.아들은 귀엽다고 생각해서 구입 밑에는 땀 흡수에 좋은 코르크 소재일까?위쪽 두 버클도 조절이 가능 발볼이 넓은 우리 아들에게 매우 좋은 점
밑창은 고무가 아니라 잘 미끄러지지 않는 소재여야 한다!ㅠㅠ비오는 날은 빠이빠이~ 그래서 그런지 아들내미가 이걸 신으면 잘 미끄러지네요. TT하지만 디자인이 정말 이뻐!! 아들 내미도 이거 신기면 되게 좋아하거든요딱 어린이날에 와서 신고 놀러갔어요 럭키
우리 아들은 발볼이 있는 130인데 베어 파우 키즈 샌들 로널드 토들러 사이즈 130으로 구입했더니 충분히 맞았습니다.이번 여름까지 잘 신고 다닐거야 ~ 하고 싶었는데다음 날 낮잠을 자는 아들의 다리를 보니 뒷머리가 다 까졌어요. ㅠㅠ 베어 파우 키즈 샌들을 신기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뒷모습이 좀 파워풀하네! 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생각해 보니 어린이날 공원에서 놀 때 안아 달라는 말을 많이 해서 신발을 벗으려고 했는데 단순히 발이 아프거나 피곤해서 간질간질하다고만 생각했어요. ㅠㅠ"그때 뒤돌아봤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까 싶어 아들 미안해"
사진보다 뒤쪽이 닳아서 베어 파우 키즈 샌들을 보면 치우고 싶은데 아들이 좋아하는 것 같네요. 계속 가지고 오는ㅁ 지금은 양말은 다음 신발인데 매우 불쾌하다.. 샌들이지만 밑창이 미끄러워 물놀이 절대 금지 비오는 날도 위험발뒤꿈치까지 주의 베어 파우 키즈 샌들로널드 토들러 나의 쇼핑에 오점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