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봉 만들기[엄마 도장 놀이]
공주병인 우리 딸은 막대기 비슷한 걸 보면 수리수리 마수리라고 외치느라 바빠요.그래서 만들어 줄게요. 요술봉..웃음
손에 넣을 것: 색종이, 큰 사이즈의 종이(나는 색종이를 이용했습니다), 양면 테이프, 얇은 끈,
따님이 좋아하는 핑크색 종이를 이등분합니다.(모두 2장을 이등분했습니다.)아코디언처럼 접어주세요. 저는 아주 좁게 접었다가 넓게 접었어요양면테이프보다 좀 더 넓게 접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4장 접어놓은거 전부 방향에 맞게 붙였어요.그리고 접었다가 아랫부분에 양면테이프로 한번 감아줍니다. (이부분 뾰로통하게 튀어나올것입니다, 아래동영상 첨부하니 참고해주세요.)매직봉 부분입니다. 분홍색 주름을 잡아놓은 것 밑에 붙입니다. 돌돌 말아요.양면 테이프로 핑크의 부채 부분의 마지막 장에 실을 붙입니다.양쪽 다 껴주세요.이렇게 실이 만세 이렇게 붙이면 따라올 수 있을 거예요핑크색 부채 부분을 다른 색 종이로 감쌉니다.저는 보라색이 동분하여 돌돌 말아 버렸습니다, 끝 부분만 양면 테이프로 고정합니다.보라색으로 감싼 다음 실을 보라색 몸통에 붙여서 양면 테이프로 감쌌습니다.그리고 아래로부터 삐져나온 실은 가위로 자릅니다.2등분한 보라색 종이로 양면테이프 위에 한 번 더 감아, 아래 사진처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완성합니다.아이가 마법봉 만든것을 보고 흥분해서 뺏으려다보니 사진도 흔들리고..그렇습니다..마법의 막대가 나왔다 들어갔다~ 사촌자매 거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공짜 주문이 들어왔어요.색깔은 정해진게 없으니 아이가 좋아하는대로 만들어주세요.










